무역단체 주장에 대한 퍼펙터스 알루미늄의 입장


미국 캘리포니아주 온타리오, Oct. 20, 2017 (GLOBE NEWSWIRE) -- 퍼펙터스 알루미늄(Perfectus Aluminum Inc.)은 미국 내 상당수의 알루미늄 압출가공업체들을 대변하는 단체인 알루미늄압출가공협회(AEC)가 2017년 10월 12일 자체 블로그에 올린 포스팅이 퍼펙터스 알루미늄이 관계자인 소송에 대해 허위 주장을 담고 있음을 밝힌다. 미국 정부는 “퍼펙터스가 수입한 물품에 대해 관세 미납분 납부를 요구”하고 있지 않다. 정확히 말해, 정부는 2017년 상무부 결정 내용을 통해 2011년부터 수입된 물품에 대해 반덤핑관세 소급 부과를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명백히 터무니없는 정부의 권한 남용에 대해 AEC측이 “승리”라 칭하며 소속 회원사와 업계를 대상으로 과장된 홍보를 벌인 것은 실망스럽다. 만약 AEC 회원사가 위와 같이 공정 경쟁과 적법 절차를 명백히 위반하는 조치를 당했을 경우, AEC 역시 정부 조치가 제조사 전반에 걸쳐 위협이 되고 있다는 정당한 주장을 펼칠 것이다.

AEC는 이번 소송에 대해 위선적인 주장을 펼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들의 근본적인 입장 역시 철저히 조사하는 것이 타당하다. AEC는 상무부에 수차례 제출한 문서를 통해 자신들의 입장을 상세히 기술했다. 이들은 퍼펙터스 제품의 국내 유통이 허용될 경우 “미국 제조사들에게 해를 끼친다”는 입장이다. AEC기 상무부 조치를 통해 거뒀다는 승리에 대해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퍼펙터스의 제품은 압류될 당시 국외로 반출하기 위해 항구에 대기 중이었다. 만약 AEC의 바람대로 몰수될 경우 퍼펙터스의 물품은 청산되며 법에 의거해 어떤 형태로든 공매가 진행된다. AEC측이 우려하고 있다는 바로 그 상황이 전개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일방적인 주장이 곧 유죄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자신들에게 유리한 표현만 소장에서 취사선택해 허위 주장을 홍보하는 것은 비윤리적, 비사실적이다. 퍼펙터스는 이를 밝히기 위해 본 보도자료 하단에 법원 제출 소장 전문을 첨부한다.

보도자료 관련 문의는 Harris, Baio & McCullough(215-440-9800)에서 접수 중이다.

PDF 파일 다운로드 주소: http://www.globenewswire.com/NewsRoom/AttachmentNg/d8d784b3-d89d-4b14-bbdc-a453d13731d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