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뮌헨 / 미국 뉴욕, Nov. 16, 2016 (GLOBE NEWSWIRE) -- Devexperts가 나스닥과 함께 API를 기반으로 한 온디멘드 방식의 실시간 및 과거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Devexperts는 금융시장의 리테일 기업 및 기관투자자들을 위한 전문 트레이딩 플랫폼 개발사이자 미국 최대의 클라우드 기반 금융 데이터 인프라 공급사 중 하나다. 본 솔루션은 미국 주식의 프라이싱 및 트레이딩에 관심이 있는 해외의 리테일 및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비용 효율적인 데이터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Devexperts의 고객들은 앞으로 손쉬운 API 사용을 통해 가장 정확한 데이터, 아이디어, 그리고 실시간 주식시장 알림 서비스를 알고리듬 기기, 트레이딩 플랫폼, 웹기반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앱 혹은 모바일 기기로 직접 제공 받게 된다.
Devexperts의 Oleg Solodukhin CEO(데이터 부문)는 “나스닥과의 공동 작업을 통해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지역 고객들을 대상으로 미국 주식에 대한 광범위한 커버리지를 자랑하는 최고 수준의 시장 데이터 피드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이 서비스는 앞으로 소규모 테크 기업과 스타트업, 퀀트 전문가, 전문 투자자, 헤지펀드 및 소규모 주식중개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는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다. 즉, 최저 수준의 가격대와 더불어 우수한 기술 수준으로 고객들이 별도의 인프라를 구축할 필요가 없는 완전한 형태의 시장 커버리지 실시간 서비스인 것이다”고 밝혔다.
금융 소프트웨어 혁신은 기존의 대기업보다는 소규모 기업과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활성화되고 있지만 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보유 인프라 역량과 예산에 맞게 데이터 규모와 예산을 확대하는 데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게 사실이다. 이제 기업들은 dxFeed와 Nasdaq Basic의 결합을 통해 특정 금융 상품을 골라서 등록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입해야 할 자원과 고객 측에서 사용해야 할 하드웨어 규모를 줄일 수 있다.
dxFeed는 나스닥의 데이터 업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구현하기 때문에 고객들은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항상 시장 흐름을 따라잡으며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체크할 수 있게 된다.
고객들은 이와 더불어 Devexpert의 시장 데이터 단말기인 InfoRider를 활용해 주식, 옵션, 선물, FX(외환)시장과 관련된 실시간 및 과거 정보, 분석, 뉴스를 시각화할 수 있다. 데이터 서비스, 전문가용 웹, 데스크톱 기술, 최신 모바일 기기 기술로 구성된 당사의 첨단 프레임워크의 활용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Devexperts 소개
독일 뮌헨에 본사를 두고 있는 Devexperts는 2002년 창립한 이래 글로벌 자본시장 산업을 대상으로 고도로 복잡한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 왔다. 리테일 분야와 주식중개 기업, 외환거래 및 바이사이드 업체들이 당사의 주요 고객들이다. 당사는 북미, 유럽, 아시아 지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200여명의 엔지니어가 근무하고 있다. 당사의 제품과 서비스는 고성능과 확장성, 통합성, 그리고 24시간 365일 모니터링 지원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글로벌 금융업계에서 가장 신뢰성 있는 기술 애플리케이션(Thinkorswim 플랫폼 등)들을 탄생시키고 있다. 현재 Devexperts의 기술을 활용해 트레이드를 진행하는 고객은 수백만명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