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Dec. 14, 2025 (GLOBE NEWSWIRE) -- 임상 개발의 병목을 해소하는 업계에서 가장 빠르고 지능적인 환자 모집 플랫폼인 TrialWire®,가 뉴욕시에서 열린 Endpoints News의 2025 Clinical Trials Day 후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바이오제약 생태계 전반의 리더들이 참석해 임상 연구의 변화, 그리고 기술이 어떻게 환자 접근성과 연구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있는지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Endpoints 측은 “신약이 임상시험의 관문을 통과하는 일은 그 어느 때보다 복잡해졌다. 비용은 증가하고 경쟁은 치열하며, 지난 수십 년간 혁신이 이루어졌음에도 개발 기간은 여전히 길고 성공률은 낮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주요 논의 주제: 왜 미국의 임상시험 비용은 지속적으로 높은 반면 중국은 저렴한가
글로벌 임상시험 기술 시장은 2030년까지 미화 227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연평균 성장률(CAGR)은 8.3%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중에서도 AI 기반 환자 모집 솔루션은 스폰서(제약사·바이오텍)가 더 빠른 등록(enrollment), 더 다양한 환자 구성(trial diversity), 더 나은 유지율(retention)을 추구함에 따라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TrialWire의 CEO인 수전 피츠패트릭-네이피어(Susan Fitzpatrick-Napier)는 “혁신 속도가 빨라지는 지금, 바이오테크 기업들은 개발 전략을 미래에 대비해 재정비해야 한다. 환자 모집 기술은 단순한 비상구(rescue function)가 아니다. TrialWire와 같은 AI 기반 엔진을 임상시험 초기 단계에 통합하면, 스폰서는 비용이 많이 드는 지연을 피하고 환자에게 생명을 바꾸는 치료제를 더 빨리 전달할 수 있다. TrialWire의 성과 기반(success-based) 요금 모델은 운영 비용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라고 밝혔다.
TrialWire의 지능형 기술 기반 접근 방식은 AI와 디지털 혁신이 임상 개발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는 업계의 인식 확산과 맞물려 있다. 환자 모집 인텔리전스 기술을 초기 단계에서 통합하면, 스폰서와 CRO는 임상시험 준비도 향상을 비롯해 전체 개발 일정 최적화, 점점 복잡해지는 규제 및 경쟁 환경 속에서 프로그램의 탄력성 (resilience) 확보, 운영 비용 절감 등의 이점을 얻을 수 있다.
Endpoints의 Clinical Trials Day는 글로벌 임상 연구에서의 발전, 협력, 혁신을 조명하는 중심적 행사로 자리 잡았다. 이 행사는 TrialWire와 같은 기업들이 차세대 임상시험 효율성과 환자 참여 방식을 어떻게 설계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무대가 되고 있다.
TrialWire® 소개
TrialWire는 업계에서 가장 빠르고 지능적인 환자 모집 플랫폼으로, 24시간 내 활성화가 가능하다. TrialWire의 RapidStart™, RapidRescue™ 솔루션은 수상 경력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 일정 준수를 위해 필요한 참가자를 빠르게 도달(Reach)·참여(Engage)·사전 스크리닝(Pre-screen)함으로써 등록(enrollment) 속도를 크게 높인다. 모든 서비스는 성과 기반(success-based) 요금 모델로 제공된다. 바이오텍 기업과 임상시험 기관을 위해 설계된 TrialWire는 임상시험 일정 단축에 입증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Salesforce Health Cloud 기반으로 운영되며, HIPAA 및 GDPR을 완전히 준수해 세계적 수준의 보안과 데이터 무결성을 보장한다. TrialWire는 샌프란시스코, 뉴욕, 시드니, 싱가포르, 파리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신속한 환자 모집 연속성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trialwir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